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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121의 1년간의 공격 기록...군사작전 방불케 한 7개 공격들 관리자 2019-04-04 07:41:02
금성121의 1년간의 공격 기록...군사작전 방불케 한 7개 공격들
관리자  2019-04-04 07:41:02


금성121 1년간의 공격 기록...군사작전 방불케 한 7개 공격들
ESRC, 북한 추정 사이버 공격그룹 금성 121 추적보고서오퍼레이션 하이 엑스퍼트
한국 대북단체, 외교, 안보, 통일, 국방분야 및 탈북민 등을 상대로 집중적인 APT 공격 수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북한 추정 사이버 공격그룹금성 121’이 최근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2019 3 20로켓맨 APT 캠페인, 오퍼레이션 골든 버드(Operation Golden Bird)’ 리포트를 통해 HWP 문서기반 이력서를 사칭해 수행한 APT 공격이나, 1 23홀리데이 와이퍼(Operation Holiday Wiper)로 귀환한 로켓맨 APT 캠페인리포트에서 XLS 문서파일을 활용한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 사례와 데이터 삭제 시도 정황 등이 대표적이라고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는 밝혔다.

특히 ESRC에서는 이들이 사이버 주무기로 활용한 공격벡터와 휴먼 인텔리전스에 주목하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몇 가지 공격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다. 더불어 금성121 위협조직 배후에특정 정부의 후원을 받는 조직(State-Sponsored Actor)’이 존재하며, 과거 2018년 로켓맨 캠페인에서는 ‘175.45.178.133(북한 평양시 류경동)’ 아이피 주소가 발견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파일 암호화에 개인정보 유출까지...‘스톱(STOP) 랜섬웨어
감염 시 사용자PC 파일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최근 사용자 파일을 암호화해 금전을 요구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해 추가 피해를 유발하는스톱(STOP) 랜섬웨어(이하, 스톱 랜섬웨어)’가 발견되어 사용자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안랩(대표 권치중)에 따르면스톱 랜섬웨어는 감염이후 사용자PC 내 파일을 암호화(확장자 .PROMORAD)하며, 복호화 대가로 암호화폐 등 금전을 요구한다. ‘스톱 랜섬웨어는 파일 암호화와 동시에 사용자 몰래 정보 유출 악성코드를 추가로 다운로드 한다. 이 악성코드로 사용자 PC에 저장된 비밀번호, 스카이프 대화 내용, 암호화폐 개인 키 정보, 시스템 OS 정보 등 사용자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탈취를 위한 개인정보 파일들은 암호화 대상에서 제외한다.

‘스톱 랜섬웨어는 파일 암호화 이후 복호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일반적인 랜섬웨어 행위 외에, 사용자 몰래 탈취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 피해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정품 SW 및 콘텐츠 다운로드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 실행 자제의심되는 웹사이트 방문 자제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응용프로그램(어도비, 자바 등),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백신 프로그램 최신버전 유지 및 주기적 검사 등 보안 수칙을 실행해야 한다.

안랩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은이번 랜섬웨어는 암호화 이후 돈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악성 기능에 정보수집 및 유출에 특화된 악성코드가 합쳐진 것이 특징이라며, “피해자는파일 몸값지불 요구와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금전 피해를 동시에 당할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한다고 말했다.


 

 

참조사이트  

 http://www.dailysecu.com

 http://www.boannews.com

 http://www.boan.com

 http://www.dt.co.kr/

 http://www.datanet.co.kr/

 http://www.itdaily.kr

 

 

 [패치 및 업데이트]


금일 최신 패치 및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최신 바이러스 정보]

PUP/Win32.Hebogo.C3133812
최초 발견일: 2019-04-02
    : 유해가능(애드웨어)
    실행파일
감염/설치경로파일실행, 메일, 다운로드
   : PUP/Win32.Hebogo.C3133812 사용자가 원치않는 광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PUP성 악성코드이다.

 

Trojan/Win32.Malkryp.C3133714
최초 발견일: 2019-04-02
    : 트로이목마
    실행파일
감염/설치경로파일실행, 메일, 다운로드
   : Trojan/Win32.Malkryp.C3133714 엑셀파일로 위장한 실행파일로 악성파일을 드랍하고 특정 네트워크와 통신하여 추가적인 악성행위를 할 수 있는 트로이 목마이다.

 

Trojan/Win32.Bladabindi.C3133867
최초 발견일: 2019-04-02
    : 트로이목마
    실행파일
감염/설치경로파일실행, 메일, 다운로드
   : Trojan/Win32.Bladabincli.C3133867 정상파일로 위장하고 Steam Account stealer를 실행시켜 계정을 탈취하는 악성코드이다.

 

 

 

[보안TIP]

HTTPS 웹사이트 내 숨겨진 폴더에 랜섬웨어 숨어있다

[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사이버 범죄자들이 HTTPS 사이트들의 숨겨진 디렉토리들을 활용해 악성 페이로드를 저장하고 유출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대해 보안 업체 지스케일러(Zscaler)가 연구를 진행했다.

원래 지스케일러는 침해된 워드프레스(WordPress)와 줌라(Joomla) 기반 웹사이트들을 분석하고 있었다. 특히 셰이드(Shade)나 트롤데시(Troldesh)라는 랜섬웨어, 암호화폐 채굴 코드, 백도어, 리디렉터, 피싱 페이지 등 여러 가지 위협들이 배포되는 사이트들이 조사 대상이었다. 워드프레스 사이트들의 경우 4.8.9~5.1.1 버전이 문제였다.

공격자들은 이러한 사이트들에 어떻게 침투했을까? 지스케일러는오래된 CMS 플러그인이나 테마를 통해서, 혹은 오래된 서버 측 소프트웨어르르 통해서 접근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침해된 사이트들에서는 SSL 인증서와 관련된 공통점도 나타났다. “이 사이트들이 받은 SSL은 전부 자동 인증서 관리 환경(Automatic Certificate Management Environment, ACME)을 기반으로 한 인증 기관이 발행한 것입니다. 렛츠엔크립트(Let's Encrypt), 글로벌사인(GlobalSign), 시패널(cPanel), 디지서트(DigiCert) 등이 대표적입니다.”

조사 과정에서 공격자들이 HTTPS 사이트들의 숨겨진 디렉토리를 남용했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 디렉토리는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가 정의한, 잘 알려진 위치에 대한 URI 프리픽스(URI prefix)입니다. 주로 도메인의 소유주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죠. 공격자들은 여기에 악성 페이로드들을 저장하고 있었습니다.”

ACME SSL 인증서를 관리하는 HTTPS 웹사이트들의 경우, 관리자들이 고유의 토큰을 위에 설명한숨겨진 디렉토리에 저장한다. 이를 통해 인증 기관(CA)이 해당 도메인을 누가 통제 및 관리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파악이 완료된 후 인증 기관은 특별 코드를 전송하고, 이를 그숨겨진 디렉토리에 저장하도록 한다. 인증 기관을 이를 스캔함으로써 도메인을 인증해준다.

“그런데 이 위치를 공격자들도 알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폴더에 멀웨어와 각종 피싱 페이지들을 저장하기 시작했어요. 이 작전이 훌륭한 이유는, 일단 대부분의 HTTPS 사이트들에 이 폴더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첫째고, 숨겨져 있기까지 하다는 것이 둘째입니다. 때문에 악성 페이로드와 피싱 페이지의 수명이 늘어나죠.” 지스케일러의 설명이다.

조사를 시작한 지스케일러는 3월 한 달 동안 이러한 폴더들에서 다양한 위협 요소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가장 많이 발견된 건 셰이드나 트롤데시라고 알려진 랜섬웨어였습니다. 그 다음은 여러 가지 피싱 공격에 활용되는 페이지들이었고요.”

가장 많았던 셰이드 혹은 트롤데시 랜섬웨어의 경우, 세 가지 파일 형태로 저장되어 있었다. HTML, ZIP, EXE였다. 그런데 전부 .jpg 이미지 파일인 것처럼 위장되어 있었다. “셰이드 랜섬웨어가 ZIP 파일 형태로 퍼지는 건 흔한 일입니다. 때로는 어디엔가 호스팅 되어 있는 ZIP 파일로 연결된 HTML 파일로 퍼지기도 하죠. ZIP 파일을 열어보면 추가 페이로드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는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셰이드는 이미 5년 전부터 존재해온 랜섬웨어다. 주로 토르(TOR)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C&C 서버와 연결하며, 이를 통해 파일들을 암호화시킨다.
한편 이번에 발견한 피싱 페이지들은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 DHL, 드롭박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야후, 지메일 등의 유명 브랜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krcert.or.kr/data/secNoticeList.do

http://www.microsoft.com/korea/security/default.mspx

http://www.adobe.com/kr/downloads/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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