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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 이용자 2,200명 개인정보 유출... 메일 삭제 논란까지 ‘곤혹’ 관리자 2019-05-02 07:48:49
네이버 애드포스트 이용자 2,200명 개인정보 유출... 메일 삭제 논란까지 ‘곤혹’
관리자  2019-05-02 07:48:49


네이버 애드포스트 이용자 2,200명 개인정보 유출... 메일 삭제 논란까지곤혹

30일 새벽 2시 보낸원천징수영수증 발급안내메일에 개인정보 파일 첨부돼

30일 오후 4시에 사과 메일 발송... 이미 읽은 메일까지 삭제해서 논란 커져

네이버회수 가능 메일 모두 회수한 것” vs. 일부 피해자들회수 권한 넘은 무단 삭제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어처구니 없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여기에다 이번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유출 피해자들이 이미 읽어 개인 메일함에 저장된 메일까지 일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나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는 포털 사업자의 메일 회수 또는 삭제 권한 범위를 두고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네이버는 지난 4 30일 오전 2시경 네이버 블로그 광고수익 서비스애드포스트이용자 2,200명의 이름, 주소, 주민번호, 애드포스트 지급액 수입 등 개인정보가 담긴 메일을 오발송하는 사고를 냈다. 네이버가 블로그 수익에 대한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하면서 이용자 2,200명의 개인정보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한꺼번에 발송한 것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로, 회원수는 약 17만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2,200명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된 것이다. 그러나 유출사고 이후, 수습에 나선 네이버가 피해자들에게 발송된 메일 전체를 일괄 삭제하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핵심기술 유출... 산업보안 전문인력 육성으로 예방

산업부-산보협, 산업보안전문인력 양성사업 착수보고 계획 발표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컨소시엄에 아주대·인하대·중앙대 3개 대학 참여

[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국가핵심기술 유출 대응을 위한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박희재, 이하 산보협) 4 30일 서울 서초동 산보협 회의실에서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산업부와 산보협,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과 해당 사업 컨소시엄 참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광석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산업부는 산업기술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점점 크게 느끼고 있다면서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기술보호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시작하게 된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어떤 분야이든 인력은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학계에서 좋은 산업보안 인력을 많이 길러 유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산업보안 토대를 마련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희재 산보협 회장은어떤 분야이든사람 is Everyting’이다. 이번 사업이 이렇게 시작되기까지 여러 곳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힘을 보태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유출이 더욱 심각한 산업 문제로 부상할 것이다. 따라서 산업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연구·개발(R&D)의 기초라고 보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한 산업보안 생태계까지 구축돼야 한다. 모든 관계자가 앞으로 산업기술보호 생태계의 개척자라는 마음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조사이트  

 http://www.dailysecu.com

 http://www.boannews.com

 http://www.boan.com

 http://www.dt.co.kr/

 http://www.datanet.co.kr/

 http://www.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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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TIP]

경찰청, 여성안전 치안 컨트롤타워 생긴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성폭력·가정폭력을 비롯한 불법 촬영·유포 등 사이버 성범죄,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경찰청(청장 민갑룡)에 여성안전기획관을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안을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내 여성안전 정책을 총망라해 총괄·조율하고, 외부적으로는 유관기관 및 여성단체와의 소통 창구가 돼 대()여성 치안 정책의 실질적인구심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주요 조직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성 대상 범죄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수사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안전국 소속으로 여성안전기획관을 신설한다. 여성안전기획관은 여성안전기획과(여성안전 치안정책, 협력)와 여성범죄수사과(여성범죄 수사 기획) 업무를 관할한다.

 

기존의 여성·청소년·아동 등 관련 업무가 혼재돼 있던 조직체계에서 여성안전 기획 및 여성 대상 범죄 수사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 정책은 분리하는 체계를 갖춘다.

 

한편, 이번 개편안에는 경찰청 내 양성평등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부서인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경찰청 양성평등 정책 수립,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대책 수립 및 양성평등 교육 등 실질적 양성평등 기능을 수행한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이번 경찰청의 조직 개편은 여성이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향후에도 여성치안 정책 전담기구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종합적인 여성안전 치안 정책을 추진하고, 치안 현장에서 대국민 접점에 있는 경찰관들이 양성평등 인권 관점을 견지해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www.krcert.or.kr/data/secNoticeList.do

http://www.microsoft.com/korea/security/default.mspx

http://www.adobe.com/kr/downloads/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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