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바이러스 정보]
PUP/Win64.FileTour.C3139050
최초 발견일: 2019-05-13
종 류: 유해가능
형 태: 실행파일
감염/설치경로: 파일실행, 메일, 다운로드
설 명: Win-Trojan/AutoInj.Exp는 정상프로세스에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코드를 주입하여 악성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트로이 목마이다.
Win32/Brontok.worm.42687.B
최초 발견일: 2019-05-13
종 류: 웜
형 태: 실행파일
감염/설치경로: 파일실행, 메일
설 명: Win32/Brontok.worm.42687.B는 감염된 시스템에
존재하는 특정 확장자를 가진 파일에서 메일 주소를 수집하여 웜이 첨부된 메일을 발신한다.
[보안TIP]
세계 최고 해킹대회 ‘데프콘 CTF 27’ 예선, 한국
SeoulPlusBadAss팀 3위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해킹 실력을 겨루는 ‘CTF(Capture The Flag)’ 대회
가운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해킹대회 ‘데프콘(DEF
CON) CTF 27’의 예선전이 끝났다. 5월 11일 9시부터 13일 9시(한국시각)까지 총 48시간
동안 펼쳐진 예선전에는 한국팀 SeoulPlusBadAss팀이 3위의
성적으로 마쳤으며, 전통의 강호로 알려진 미국 카네기멜론대 출신의
PPP팀이 총점 368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의
HITCON⚔BFKinesiS팀이 총점 357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팀 중 △CGC팀(9위)
△KaisHackGoN팀(12위)이 선전함에
따라 3위를 차지한 SeoulPlusBadAss팀과 함께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다. 단, 9위를 한 CGC팀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반면, 12위를 차지한 KaisHackGoN팀의 경우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자격이 주어지는 타 대회 우승팀이 최종 결정돼야 본선
진출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총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데프콘 CTF 27’의 경우 지난해
우승팀을 비롯한 데프콘 주최 측에서 지정한 주요 해킹대회 우승팀에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 데프코루트(DEFKOR00T)팀의 본선 진출권 배정 여부가 불투명하고, 예선 2위를 차지한 HITCON⚔BFKinesiS팀이 이미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기도 하는 등 본선 진출팀 결정에
있어 경우의 수가 많은 상황이다.
3위를 차지한
seoulplusbadass팀은 Seoul Electric Decomposer(SED)팀과
포항공대 해킹동아리인 PLUS팀, 그리고 BoB 멘토 및 멘티들과 LeaveCat팀이 주축이 되어 2017년 결성된 데프콘 CTF 연합팀인 koreanbadass팀이 뭉친 팀이다. ‘데프콘 CTF 27’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고민하다가 모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에 열린 PCTF에
이어 데프콘 CTF 27 예선에서도 3위를 차지하면서
본선에서의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예선에서도 초반 1위에
오르는 등 PPP팀과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여줘 멋진 승부를 펼쳤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예선 9위로 본선 진출이 확정된 CGC팀은 CodeRed팀, GYG팀,
Cykor팀의 연합팀이며, 12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는 KaisHackGoN팀은 KAIST 대학원 및 학부 동아리 연합팀이다.
한편,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데프콘 CTF 본선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 Paris, Ballys, & Planet Hollywood 호텔에서 개최된다.
http://www.krcert.or.kr/data/secNoticeList.do
http://www.microsoft.com/korea/security/default.mspx
http://www.adobe.com/kr/downloads/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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